[헤럴드POP=강보라 기자]최민수가 강예원을 보고 흐뭇해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는 강호림(신성록 분)과 함께 있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을 보게 되는 이지영A(강예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영A는 강호림을 위협하는 알리 백작의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알리 백작이 친부인 줄 모른 채 그저 강호림에게 해코지를 한다고 생각했던 것. 여기에 강호림이 자신이 친부라는 것을 밝히려고 하자 알리 백작은 그의 멱살을 거머쥐었다. 이지영A는 길길이 날뛰었고, 압둘라(조태관 분)가 시선을 돌리는 사이 알리 백작은 강호림에게 “괜한 입방정 놀렸다간 너는 죽어”라고 경고했다. 이어 스스로 밝힐 때까지 아무 소리 말라며 강호림을 압박했다.
하지만 사태는 더욱 커져만 갔다. 이지영A는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며 알리 백작을 호되게 나무랐다. 이지영A는 알리 백작이 혹시라도 잡아뗄까 강호림과 인증샷을 찍는 데 이어 번호를 가져갔다. 똑 부러지는 이지영A의 행동에 알리 백작은 “당차게 잘 컸지?”라고 압둘라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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