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채수빈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김선호를 구출한 것을 후회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자살을 결심하고 강으로 뛰어든 오진규(김선호 분)를 구출한 이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단아는 자신이 목숨걸고 구출한 오진규가 사는 것에 싫증을 느껴 자살을 결심했다는 말에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단아는 강으로 뛰어든 오진규를 구출했다. 이단아는 의식을 잃은 오진규를 구출해 심폐소생술로 그의 의식을 되찾는데 어렵게 성공했다. 오진규의 생존에 이단아는 안도하며 눈물을 흘렸고, 오진규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얼마 후 건강을 회복한 오진규는 이단아를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단아가 자살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오진규는 "인생이 한심했다. 변할 것도 없고 달라질 것도 없어 이렇게 살면 뭐하나 싶었다. 매일 똑같은 멤버들과 똑같은 짓을 하며 노는 것이 지겨웠다"고 말했다. 이단아는 다른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고 있는 동안 부모 돈으로 한심한 생활을 하는 오진규의 모습을 보고 그를 구출한 것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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