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강예원이 최민수에게 경고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는 이지영A(강예원 분)을 불러들이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 찾아온 압둘라(조태관 분)는 알리 백작이 만나기를 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A는 구두를 돌려 줄테니 기다리라고 했지만, 압둘라는 알리 백작이 직접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알리 백작이 머물고 있는 휘황찬란한 호텔의 모습에 이지영A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식사를 함께하자는 알리 백작의 뜻을 거절하며 “교통사고 문제 합의부터 하시죠. 제 남편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더라고요. 협박에 폭행에 괘씸한 건 있지만 진료비만 내시고 해결하는 걸로 할게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지영A를 붙잡기 위해 알리 백작은 자리에서 현찰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지영A는 혹시 이지영B(이소연 분)의 불륜을 덮기 위한 거냐고 의심을 했다. 이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묻는 등 알리 백작의 엉뚱한 행동에 이지영A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이지영A는 알리 백작의 손가락을 꺾으며 “다시는 보지 말죠”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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