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헨리의 달라진 모습에 무지개 회원을 비롯,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달콜 살벌한 여름 편'이 그려졌다.
먼저 스케줄을 위해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은 헨리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어 헨리는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가리키며 매니저에게 "여기 무서운 것 같아 계속 날 보고 있어"라며 엉뚱한 멘트를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마사지 볼로 몸을 스트레칭 했고 매니저에게 하루 일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헨리는 "5회째를 맞은 태국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올해의 인물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나 해당 시상식에는 성룡과 송중기도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헨리가 스케줄을 위해 현장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의 인기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헨리는 "팬들의 얼굴을 기억한다. 같이 늙는 느낌이 든다. 저를 오래 사랑하는 것을 느낀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음식을 시켜 먹으며 헨리가 태국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하자 전현무를 비롯, 무지개 회원들은 "태국어도 할 줄 아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헨리는 "태국에 6개월 살았었다"며 "기본적인 말은 할 줄 안다"고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3얼을 헨리 대신 윤현민으로 갈아끼워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헨리는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고 자연스럽게 태국 DJ와 함께 라디오 진행을 시작했다. 밖에서 팬들 역시 헨리의 라디오를 열심히 시청하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연신 대박이다"며 평소 엉뚱하기만 했던 헨리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음 스케줄을 위한 장소에서 호텔에서부터 내내 헨리를 기다렸던 팬이 등장했고 헨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하는 등 인기스타지만 한결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헨리는 고개를 치켜들며 콧구멍에 힘을 준 귀여운 팬서비스를 했고 그 모습을 보며 "태국 뉴스에도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태국 뉴스에 방영됐던 헨리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포착,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또다시 감탄을 연발했다.
또 다른 스케줄 장소인 시상식 현장으로 이동 전 헨리는 '킹스맨'을 주문하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다. 곧 도착한 매니저가 손에 잔뜩 들고 있던 깔창이 공개됐다. 그걸 보며 헨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 이건 사기야"라며 헨리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장에 도착했다. 헨리가 도착하자 현장에 있던 태국 팬들은 환호했고 현수막을 들고 있는 등 그를 반기는 모습을 보였고 헨리 역시 뿌듯한 표정을 보이며 자리에 착석했다.
수상을 기다리며 헨리는 그 답지 않은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와 공동 수상을 한 성룡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고 그 얘기를 하면서 헨리는 "제키찬(성룡)과 친하다"며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헨리의 이름이 발표됐다. 헨리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 오른 헨리는 연습했던 태국어로 소감을 발표했고 긴장한 듯 매우 떨며 영어로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심지어 헨리는 워낙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평소의 실력 그대로 바이올린을 켜며 무대를 장악했다. 기타처럼 바이올린을 켜고 바이올린 하나 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그를 지켜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소름끼친다"며 놀랐고 헨리는 성공적으로 특별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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