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김병만 없는 '정글의 법칙'이 탄탄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꾸리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또 한 번의 어마어마한 도전을 앞두고 있다. 족장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피지 편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 대신 김병만은 "신뢰하는 멤버들에게 '정글의 법칙'을 맡기고 싶다"며 추성훈, 류담, 노우진, 이태곤, 오종혁, 정진운의 합류에 큰 힘을 보탰다.

추성훈(3회), 류담(13회), 노우진(9회), 이태곤(3회), 오종혁(3회), 정진운(3회), 강남(고정멤버)은 모두 정글 유경험자다. 또한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 이태곤은 수영 선수 출신, 오종혁은 해병대 수색대 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까지 갖고 있다. 생존에 최적화된 멤버들이 김병만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

이들이 있어 든든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추가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 NCT 재현과 아이콘 송윤형이 합류를 결정 지었다. 네 사람은 모두 '정글의 법칙'이 처음이다. 각종 정글만 32번 다녀온 베테랑 김병만이 없어 더 험난할 것으로 보이는 '정글의 법칙'에 함께 하게 됐다.

대신 이전 아이돌 출연자들이 그랬듯 보미, 초롱, 재현, 송윤형도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앞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에이핑크 은지와 하영이 여전사로 등극한 바 있어 보미와 초롱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재현과 송윤형 또한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한 '김병만 없는 병만족'은 베테랑과 아이돌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보미, 초롱, 재현, 송윤형 등 아이돌 멤버들과 추성훈, 이태곤, 오종혁 등 생존 베테랑들은 서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이들의 우여곡절 생존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병만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 독특한 조합의 출연진이 함께 한다. 기대되는 이번 시즌은 오는 9월 말께 첫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