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스킨스쿠버로 돈독해진 정숙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 님과함께 시즌2'에서는 송은이, 김영철 커플과 윤정수, 김숙 커플이 출연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휴가를 떠났고, 숙이는 정수에게 "스킨 스쿠버 다이빙하자, 이걸 못 보면 인생의 반은 못 본거라고 하더라"며 정수를 꼬셨다. 이에 정수도 숙이의 지인이 배우 하재숙을 만나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강의를 들었고, 러브스토리를 듣게됐다.
이어 재숙은 "쇼윈도 부부에서 리얼로 가길 바란다"고 하자, 숙이는 "주먹이 운다"며 우스갯 소리로 부끄러워했고, 이에 정수가 웃자 "다른여자한테 웃음 팔지 마라"며 질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재숙은 "물속에서 꼭 짝꿍이 있어야하는데, 그러다 정분이 많이 난다. 나도 그렇게 결혼했다"고 은근슬쩍 팁을 전했고, 이때 정수는 다음생에 나폴레옹 피시가 되고싶다는 숙이 말에, "난 그럼 삶은달걀이 되겠다"고 말했다. 삶은 달걀은 나폴레옹 피시를 따라다니는 주요 식량이었고, 의미심장한 그의 훅 들어온 고백에 숙이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냐"며 진지하게 물었다.
이에 정수가 "그냥 부끄럽다"며 얼굴이 시뻘겋게 되자, 숙이는 "사랑에 빠졌다고 솔직히 얘기해라"며 도발 맨트를 던졌고, 정수는 "그냥 바다에 빠지자"며 진심으로 부끄러운듯 자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체험 장소에 도착한 정숙 부부는 다이빙 슈트를 갈아입고 나왔고, 재숙은 숙이를 보며 "언니 옷 거꾸로 입었다"고 말해 숙이를 당황시켰다. 이에 숙이는 다시 입기 위해 거침없이 현장에서 옷을 벗으려 했고, 그런 숙이의 도발에 정수는 당황, 재숙은 "이럴때 짝꿍이 챙겨줘야한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진짜 정분난다"며 계속해서 두 사람을 엮었다.
정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숙이의 탈의를 도와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계속해서 재숙은 "두 사람이 손 잡고 둘만의 수신호를 정해야한다"고 전했고, 두 사람은 손을 꼼지락 거리면서 둘만의 수신호를 정하며 왠지 모르는 쑥스러움에 몸둘바 몰라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은 스노클링부터 시작했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스쿠버다이빙 체험에 나섰다. 6년차 프로다이버인 하강사 뒤로 두 사람은 심해 속으로 잠수했고 초보자 숙이를 배려한 정수의 자상함에 눈길을 끌었다.
이때 정수가 갑자기 보이지 않았고, 하강사는 정수를 찾으러 급히 이동했다. 카메라 팀마저 정수를 찾으러 떠났고 이에 김숙은 "망망대해에 혼자 남겨져 너무 무서웠다"면서 "몰래카메라 인줄 알았다"며 당시 정수를 걱정했다.
다행히 하강사는 무사히 정수를 발견해 구출했고, 정수는 "장비 착용을 똑바로 차지 않았다. 느슨하게 착용한 웨이트벨트가 풀어진게 화근이었다"며 당시 놀랐던 돌방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두 사람은 감동적인 삿대질로 재회의 감격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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