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채수빈이 김선호를 믿었다.

1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강 배달꾼’에는 자신을 체포하러 온 경찰을 따돌리는 오진규(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단아(채수빈 분)의 퇴원일이자, 약속했던 돈을 주기로 한 날. 오진규는 기분좋게 집에서 나와 차에 올라타려고 했다. 이때 나타난 경찰들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체포하겠다고 했고 오진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진규는 경찰이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자 “알았는데 10분만. 나 돈 찾아서 누구 좀 갖다 줘야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경찰을 따돌린 오진규는 병원으로 가 이단아를 잡아끌고는 달리기 시작했다.

늦지 않게 도착한 최강수(고경표 분)는 오진규를 붙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오진규에게 받을 돈이 있는 이단아는 이 상황이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범죄자라는 최강수의 말에도 믿어달라는 오진규의 간절함을 외면하지 못한 이단아는 결국 그와 함께 동행 했다. 한편 오진규는 은행을 찾았지만 계좌에 돈이 한 푼도 남아있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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