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주환이 신세경과 남주혁의 재회를 목격했다.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소아(신세경 분)의 곁으로 돌아온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백은 며칠 사이 수척해진 소아를 아이 달래듯 달랬다. 이어 “내가 경고했잖아, 나한테 반하면 약도 없다고”라며 소아의 촉촉해진 눈가를 닦아줬다. 소아는 여전히 돌아온 하백이 믿기지 않는 듯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소아와 인사를 나누던 하백은 저 멀리 떨어진 그녀의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걸어갔다. 소아가 휴대전화를 떨어트린 지점 옆의 골목길에는 그녀를 뒤따라오던 후예(임주환 분)가 숨을 죽이고 서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백은 후예를 발견하지 못한 채 휴대전화를 주워 소아의 곁으로 돌아왔다. 후예는 다정하게 껴안고 돌아가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노려보며 서 있었다. 한편 하백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는 하백의 생떼에 가까운 임부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