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지민이 가고, 신참일꾼 이제훈이 득량도에 떴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이 등장했다.
가지된장덮밥을 먹은 이서진은 어울리는 술로 고량주를 떠올렸고, 한지민에 고량주가 먹고 싶지 않냐 물었다. 한지민은 평소 깨끗한 맛에 고량주를 좋아함을 밝혔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이서진은 한지민이 고량주를 먹고 싶어한다며 중국집 외식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한지민은 좋아한다고 했지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다며 ‘서열 1위’의 면모를 드러냈다.
삼형제를 행복하게 해줬던 한지민이 득량도를 떠나고, 다음 촬영일 득량도에는 39도의 폭염이 찾아왔다. 이서진과 윤균상은 39도면 촬영을 접어야 한다며 우는 소리를 냈고, 이에 에릭은 한지민과 담가뒀던 열무김치를 꺼내 열무김치국수를 만들어줬다. 시원한 맛에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식후 물놀이를 나갔다. ‘윤식당’부터 함께 했던 홍학 튜브는 ‘서지니호’ 위에서 그 생을 마감해 웃음을 안겼다. 튜브가 찢어졌던 것.
삼형제가 산양유를 넣어두었던 ‘잭슨 살롱’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답례로 넣어 놓은 김치가 있었다. 에릭은 이서진과 윤균상이 가져온 김치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에릭은 통발에 잡힌 싱싱한 문어와 함께 ‘통 문어 라볶이’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고, 제작진은 “장인이다”라며 그 실력을 인정했다.
에릭은 두 번째 게스트가 남자여도 상관없다며 손님을 기다렸고, 그 시각 두 번째 게스트 이제훈은 득량도에 도착해 친근한 ‘동네형’ 포스를 뽐냈다. 삼형제는 집으로 들어선 이제훈에 아침밥을 대충 만들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