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워너원 윤지성이 자신의 꿈을 끝까지 응원한 부모님을 떠올리며 울먹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2부는 지난 주에 이어 '잠을 잊은 그대에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응원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울먹거렸다. 그는 "부모님께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죄송하다. '프로듀스 101'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제가 회사 사람들에게 출연을 설득했다"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형이 나가자고 하지 않았으면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곧이어, 윤지성은 "부모님께서 생방송 무대를 지켜보셨다.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제가 선정됐고 무대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봤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행복하게 웃고 계셨다. 제가 호명된 이후 아버지께서 전화하시는 모습을 보고, 7년간 저 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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