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3분 남자친구'로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비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여심 강탈에 나섰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3분 남자친구1'로 지난 주 '남자친구의 표본'을 보여준 다섯 멤버들에 이어 이번 주 '3분 남자친구'에서는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이 나섰다.
먼저, 강다니엘은 토끼같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장도연의 남자친구로 등장, '내 마음을 열어주는 남자친구'를 연기했다. 그는 특급 살인 미소와 더불어 시선을 사로 잡는 외모로 남자다움과 귀여운 매력을 모두 어필했다. 뒤이어 황민현은 '순수한 남자친구'으로 등장, 지나치게 '순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 배꼽을 잡았다.
계속해서 장도연의 '3분 남자친구2'가 이어졌다. 예쁜 남친2로 라인관린이 등장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를 보며 "피부도 예쁘고 너무 예쁘다"면서 그의 피부 비결을 물었다. 라이관린은 이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장도연은 그런 그의 명품 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급기야 두 사람이 택시를 타려하자, 한 남성은 라인관린에게 "레이디 퍼스트다"라면서 장도연이 아닌 예쁜 남친 라인관린에게 문을 열어주는 모습이 배꼽을 잡았다.
다음으로 에너제틱 남자치구로 박우진이 등장, 장도연은 "뭐라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우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춤동작을 선보였고, 급기야 끊임없는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장도연을 지치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나만 챙겨주는 남자로 윤지성이 등장했고, 직접 도연의 밥을 먹여주는 등 김치를 입으로 씻어주는 등 예상을 빗나가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완전 엄마 같다"고 혼잣말 했고, 이 말이 들린 듯 윤지성은 몸배바지 스타일과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때 장롱에서 마음을 열어주는 남친인 강다니엘이 또 다시 토끼 분장으로 장롱을 열고 나오며 "열었다 열었다"라고 외치는 귀여운 모습이 여심을 제대로 폭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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