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8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은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주인공으로 마이클 B 조던이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쿵푸팬더2'의 여인영 감독이 맡는다.
외신은 "제작사 폭스는 김지운 감독의 2005년 액션스릴러 영화 '달콤한 인생'을 리메이크한다"며 "마이클 B 조던이 이병헌 역을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달콤한 인생'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지난 2009년부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덴젤 워싱턴이 이병헌 역을 연기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루머로 그쳤다.
한편 '달콤한 인생'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이병헌)가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김영철)과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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