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신세경이 남주혁을 의심했다.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하백(남주혁 분)이 기혼자일 것을 의심하는 소아(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는 하백과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이 결혼을 왜 하는지 알아요? 하루종일 놀다가 같이 집에 돌아올 수 있으니까”라며 “근데 우리는 같이 사니까 그럴 일도 없고 좋은 거구나 동거는”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신계의 결혼제도가 궁금해진 소아는 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하백은 “하고 싶으면 하는데 배타적 소유권이나 구속력은 없달까”라고 설명했다. 언제든 바람을 피울 수 있냐는 말에 하백은 “아주 자유분방하지”라고 표현했다.
소아는 고구려 건국설화에서 수신 하백의 딸로 등장하는 유화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그의 결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일처다부제, 일부다처제가 가능하다는 하백의 설명까지 더해지자 소아는 “그럼 당신은 몇 번이나 결혼했는데요”라며 그를 거듭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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