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소집해제된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당초 박유천의 소집해제일은 26일로 알려졌지만, 해당일이 토요일이라 하루 앞당겨 25일 소집해제되는 것.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오후 6시 업무 종료 후 간단한 인사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행사를 대신할 이번 소감을 통해 박유천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달 SNS에 게재한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 그런데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심경글과 어떻게 같거나 달라졌을지 또한 관심사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박유천은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큰 충격을 줬다. 재판부는 박유천에 대한 고소 건을 모두 혐의 없음으로 결론내렸지만, 이미 박유천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때문에 박유천의 연예계 복귀 여부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박유천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졌다. 상대는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모 씨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 달 SNS에 예비신부의 이름을 언급하며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 해 죄송하다.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빌겠다. 저 ○○ 응원해달라"고 적어 시선을 끌었다.
다사다난했던 복무를 마친 박유천이 사회로 복귀한다. 과연 연예계 복귀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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