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 천진난만한 몰카쟁이 김현정과 장서희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오늘의 절친으로 장서희와 김현정이 등장했고,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MC들은 의아해했다.
친해진 계기를 묻자, 장서희는 "몽골 행사당시 같은 비행기를 탔다"면서 "너무 바빠서 관광을 못했는데 나 대신 현정이가 몽골지갑을 선물해줬다. 그 이후로 인연을 이어왔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친분에 대해 덧붙였다.
이어 MC들은 두 사람을 향해 "걸크러쉬 아니냐"며 주량을 물었고, 이에 장서희는 "술을 잘 못한다. 안주발 세우면서 떠드는 걸 좋아한다"고 운을 떼면서 "최대가 소맥 5잔"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유라는 이해할 수 없는 주량"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MC들과 두 사람은 출연 기념으로 건배를 하자고 제안, 장서희는 "롱런합시다, 다들 롱런하고 싶잖아"라며 건배사를 덧붙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르 이어나갔다.
이때 김희철은 김현정을 향해 "후배 를 피하는 21년차 가수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아주 갓난아기 정도 있지 않냐"면서 신인들을 언급, 자신을 모르는 신인들을 불편하다 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원래 군기 반장이란 얘길 들었다"면서 "후배들이 인사안하면 바로 머리채를 잡고 뺨을 친다는 소문이 있다"고 거침없이 묻자, 현정은 "내가 그럴 리가 있냐, 나 그렇게 무식하지 않다"며 억울한 오해를 정정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걸크러쉬란 이미지와는 달릴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소녀들이었다. 몰래카메라를 너무나 좋아하는 장서희는 김현정과 합동 작전으로 MC들을 놀래킬 몰래카메라를 짰고, 2번 연속 이를 성공하며 기쁨을 만끽하는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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