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밀양'이 미국 매체가 뽑은 21세기 숨은 명작 영화 1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 영화매체 '테이스트 오스 시네마'는 21세기 숨은 명작 영화 톱10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중 이창동 감독, 전도연 주연의 영화 '밀양'이 1위에 올랐다. 외신은 "2007년 제작된 '밀양'은 한 여자의 슬픔과 종교적 신념을 잘 버무린,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영화가 흥미롭고 매력적인 것은 전적으로 전도연의 연기 덕분이다. 전도연은 이 영화로 2007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며 "'밀양'은 한국영화의 강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밀양'은 아들과 함께 살아가며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여자(전도연)와 카센터 사장(송강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은 21세기 숨은 명작 영화 TOP 10
1위 '밀양'(2007) 2위 '브라운 버니(2003) 3위 '카트 끄는 남자'(2005) 4위 '러브'(2015) 5위 '레이크 오브 파이어'(2006) 6위 '멋진걸, 내가 이걸 찍었다니!(2006) 7위 '클린'(2004) 8위 '제로 데이'(2003) 9위 '킨'(2004) 10위 '제임스 화이트'(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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