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대세그룹 워너원이 음악방송 10관왕을 거머쥐었다.
26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월 마지막 주의 1위 후보에는 엑소의 ‘코코밥’, 워너원의 ‘에너제틱’, 윤종신의 ‘좋니’가 올랐고 워너원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위에 오른 워너원은 회사와 스태프들, 멤버와 부모님,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티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위키미키는 곡의 분위기에 걸맞은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틴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위키미키의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는 좋아하는 사람의 여자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MC 시연의 그룹 프리스틴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프리스틴은 수록곡 '알로하(ALOHA)'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알로하'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로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위 라이크'는 사랑에 솔직한 여자를 표현한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아에 이어 파격 변신해 돌아온 선미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최근 '가시나'를 발매한 선미는 매혹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가시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꽃처럼 활짝 피어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선미의 반전 표정 연기와 저격춤이 인상적이다.
JJ프로젝트의 마지막 음악방송에 앞서 워너원의 무대가 있었다. 1위 후보에 오른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몄다. 대세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워너원은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선미, JJ프로젝트, 워너원, 프리스틴, 빅톤, 보이프렌드, 다이아,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BP라니아, 사무엘, 온앤오프, 위키미키, 후니아, P.O.P,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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