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서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정치계 남사친, 여사친으로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혜훈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영국 레스터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화려한 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훈은 정치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직장을 잡고 셋째를 가졌는데 여성에 대한 말이 많았다. 직장 정기 산행이 있는데 만삭의 몸으로 주차장에서 산통이 왔다"며 "결근하게 돼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뭐야, 출산휴가를 쓰는 거야'라고 하더라. 세상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혜훈은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도 워킹맘으로 고생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혜훈은 심상정의 '슈퍼우먼 방지법'에 대해 너무 공감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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