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종이배 횡단 속 꽃피는 친친커플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님과함께 시즌 2'에서는 송은이, 김영철이 종이배에 도전했다.
은이는 후배 세윤과 성광을 소환해 한강 종이배 횡단을 도전하자고 제안했고, 함께 머리를 모아 배설계에 나섰다. 이때 라디오 마친 영철이 등장, 영철은 똑닮은 은이와 성광을 보더니 "누가 은이과 성광이냐"며 놀려대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은이는 "내 목이 다 쉬었다"면서 모자란 동생들에게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고, 급기야 영철에게 "네가 뭘 하든 에이스다"며 남편사랑을 보였다.
에이스 영철합류로 일이 술술 풀리자 은이는 기뻐했고, 영철은 "내가 있어야한다"며 어깨가 올라갔다. 은이는 "네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야"라며 god의 노래까지 부르며 찰떡궁합을 보였다. 막장 상황극 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종이배 만들기에 열중했고, 이를 본 성광과 세윤은 "둘이 참 잘 맞는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 은이는 가완성된 지지배배호를 타보자고 제안, 최대한 밀착해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요령을 설파했고, 무더위에 막바지 작업까지 박차를 가했다. 제법 배 다워진 비주얼에 완성이 임박했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랩핑 작업을 돌입했다
배에 글자까지 채워넣고 드디어 '지지배배'호를 출항, 은이는 "우리 배가 경주에 가장 최적화됐다"며 피어나는 팀워크를 보였다.
영철부터 탑승을 시작했고, 뒤이어 성광과 은이가 탑승, 하지만 점점 배가 가라앉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배가 침몰할지 버틸지 한 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결국 장작 4시간의 노력이 물거품 된 참담한 상황에 놓였고 은이는 "내 배 어떻게 하냐"며 돌아오지 않을 지지배배호를 향해 목놓아 울면서 "이대로 내 배를 보낼 수 없다"며 재기를 염원하며 물을 빼며 다시 재탑승했다.
결국 물에 잠긴 은이를 따라 영철 역시 물에 뛰어들어 합류하는 달달함을 보였고,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함께하면서도 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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