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배종옥이 친딸의 생사를 알게 됐다.

28일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는 자신의 딸이 살아있음을 확신하게 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장은 “네가 낳은 아이 그때 죽지 않았어”라고 홍지원에게 털어놨다. 여태껏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홍지원은 “제 아이가 죽지 않았다뇨? 그럼 정말 살아있다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원장은 “그때 동사한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였어”라며 “그날 보육원 앞에 버려진 아이가 둘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놀라는 홍지원의 모습에 원장은 “내가 죽은 아이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동사한 뒤였고, 난 처음에 그게 네 아이인줄 알았다. 그래서 네가 아이를 찾으러 왔을 때 죽었다고 한 거였고”라고 설명했다.

홍지원이 어떻게 자신의 아이가 살아있냐고 확신하냐고 채근하는 말에 원장은 “며칠 뒤에 동사한 여자의 진짜 엄마가 나타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아기 엄마가 그러더라고, 자기 아이는 육손가락이었다고”라며 자신이 오인해 빚어진 일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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