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찬이 장동윤을 협박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송대휘(장동윤 분)를 협박하는 김희찬(김희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찬은 송대휘를 불러냈고, 송대휘는 두 번 다시 이런 식으로 불러내지 말라고 경고했다. 김희찬은 “이번 기말 고사 내가 1등 좀 해야겠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를 취했고, 이에 송대휘는 “미친놈”이라고 말했다. 김희찬은 자신을 무시하고 뒤돌아가는 송대휘에 “내가 찾아 냈거든 현태운(김정현 분)이 X라는 결정적 증거”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송대휘가 그 것이 무엇인지 묻자 김희찬은 “내가 미쳤냐 얻는 것도 없이 패를 까게. 약점을 잡았으면 두고두고 써먹어야지 안 그래? 못 믿겠지 그럼 하지 말든가. 그대신 현태운은 그걸로 끝장이야”라며 눈을 번뜩였다. 송대휘는 “네 맘대로 해 끝장을 내든 아작을 내든 나는 상관 없으니까”라고 한 뒤 미련 없이 자리를 벗어났다. 홀로 남은 김희찬은 “내 말 믿는 게 좋았을 텐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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