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욜로족 손미나-조민기와, 짠돌이족 김응수-김생민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연출 박창훈)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응수는 김구라처럼 평소 지갑을 품에 간직하고 다닌다 밝혔다. 사극 작품을 할 때에도 의상 안 주머니에 넣어둔다고. 이에 MC들은 의상에 주머니가 없으면 어떻게 하는지 물었고, 김응수는 의상에 주머니가 없는 사극은 출연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응수의 영수증이 공개됐고, 김지훈은 3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주류비를 지적했다. 김응수는 3만원에서 카드 할인을 받은 것이라 답했다.
한편 피규어를 수집하는 조민기는 재화의 개념으로 본다면 (김생민의 표현을 빌려)스튜핏이지만 그로 인해 얻어지는 자신의 행복 같은 것들이 재화 못지 않은 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욜로족 손미나에게는 회사 대표, 인생 학교 교장, 언론사 편집인, 여행 작가, 소설가, 강연자 등의 다양한 직함이 있었고, 이에 손미나는 “(사실)한 가지 일을 하고 있는 거다. 대중과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가장 많이 벌게 해주는 직함은 여행 작가라고 답했다. 하지만 요즘은 작가 활동을 뜸하게 하고 있다고.
여행을 갈 때 출판사에서 지원을 해주는 지에 대해서는 “스페인으로 아나운서 시절 유학을 갔는데 아나운서 월급을 털어서 갔다. 거기서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우연히 책을 쓰게 됐고, 그 책이 정말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생민은 본인을 위해 가장 크게 쓴 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등에 업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없다)”고 답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김생민의 짠돌이 어록이 공개됐고 ‘가능하면 혼자 다녀라’, ‘커피 대신 면수를 먹어라’, ‘돈이란 건 원래 안 쓰는 거다’ 등의 어록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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