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워너원은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윤종신 '좋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워너원 옹성우는 "YMC엔터테인먼트 감사드린다. 워너원을 위해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저희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11명의 부모님들 감사드린다"라며 "저희를 하나로 모아주신 워너블 감사한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워너원은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1위 트로피 수집을 시작했다.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음악방송 9관왕에 올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걸그룹들의 컴백 무대가 쏟아졌다. 선미, 프리스틴, 다이아, 모모랜드 등 네 팀의 컴백과 에스투, S.I.S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먼저 선미는 타이틀곡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진 곡으로,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가 더해져 선미의 고혹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다이아는 수록곡 '넌 달라'와 새 앨범 타이틀곡 '듣고싶어' 무대를 선보였다. 숏컷, 금발의 파격 비주얼과 더불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프리스틴은 청순한 수록곡 '알로하'와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수록곡 '어느 별에서 왔니'와 새 앨범 타이틀곡 '꼼짝마'를 들려줬다. 멤버별 개성이 넘치는 상큼한 무대를 만들었다.

에스투는 데뷔곡 '허니야' 무대를 공개했다. 활치차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매력을 뽐냈다. 권현빈 지원 사격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S.I.S는 데뷔곡 '느낌이 와'로 상큼한 멜로디를 들려줬다.

보이그룹 빅톤도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말도 안돼'는 좋아하는 여자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가슴 벅찬 설렘을 스윙감 있는 뭄바톤의 리듬과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 신스 사운드곡이다.

이 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BP라니아, CLC, JJ Project, 엔플라잉, NCT DREAM, 워너원,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보이프렌드, 블랑세븐, 소나무, 여자친구, 온앤오프, 위키미키, 천단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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