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집돌이 형들의 꽃인 막내 다니엘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로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을 제외한 모든 집돌이들이 동반여행에 집합했고, 특히 마지막으로 막내 다니엘이 밤늦게 도착했다. 젤리덕후임을 고백한 그는 "날아다니는걸 무서워한다"며 전기 파리체로 나방을 잡으러 다녀 웃음을 안겼다.
집돌이 다니엘의 성향은 혼잣말이었다. 강다니엘은 유일하게 다른 방에 노크를 햇으나 작은 소리에도 뒤척이던 다른 집동이들은 부동자세를 유지했다. 결국 홀로 방에 돌아온 강다니엘은 자신의 가방에서 물건들을 다 꺼내더니 쉴새없이 혼잣말하는 집돌이 습성을 보였다. 급기야 옷 갈아입으러 갈때도 무생물인 카메라와 밀당하는 독특함을 보였다. 만화책에 푹 빠졌던 다니엘은 동이 터서야 한참만에 잠을 청하게 됐고, 늦게까지 일어나지 않던 그를 결국 집돌이형들이 찾아갔다. 그들은 깨지않는 다니엘을 보더니 "이 정도면 술 먹고 자는 것 같다, 피규어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때 재정이 큰 맘 먹고 말을 걸었고, 드디어 일어난 다니엘은 형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다니엘은 놀란 듯 기상과 동시에 90도로 인사했고, 막내의 행동에 행들은 그제서야 웃음을 찾았다.
아침 6시에 잤다는 다니엘에 깨워놓고 민망해진 형들은 자리를 피해줬고, 다니엘이 옷 갈아입고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 정해진 시간에 다시 집합한 소심한 집돌이들은 어색함에 몸둘바를 몰라했다.
한편, 분주히 채비를 마친 다니앨은 "내가 먼저 인사드렸야했는데"라며 잠결에 인사해 민망해하면서 전기파리채 들고 내려갔다. 막내 등장에 화색이 돈 집돌이 형들은 막내 아침을 걱정했고, 재정은 배고프면 열어보라는 미션상자를 확인했다.
영문 모를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영상에 집돌이들은 침색이 폭발했고, 결국 재정과 준형이 마트로 떠났다.
이때 상우는 집에 단 둘이 남은 다니엘을 관찰했고, 다니엘은 후추테러로 만든 라면을 먹기 전 수건까지 머리에 두루며 경건한 자세를 보였다. 그런 다니엘의 모습을 본 상우는 귀여워하며 미소를 띄었고, 형들의 엔돌핀인 막내 다니엘의 귀여움은 시청자들에게 역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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