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조성현(35)이 정겨운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성현은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발표한 정겨운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 28일 정겨운은 오는 9월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정겨운과 조성현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것. 두 사람은 각각 박현성, 박현준 역을 맡았고, 극 후반으로 갈수록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형제애를 나눴다.
조성현은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기사로 나오기 전에 알고 있었다”며 “내가 사회를 보기로 했다.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자중하기 위해 축가 대신 사회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현은 “정겨운은 극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됐다. 친구이기도 했고, 극에서 브로맨스가 시작되면서 같이 밥도 먹고 쉬기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성현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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