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권혁수가 고구마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석,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 냉장고 음식으로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혁수는 성대모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중 단연 최고는 나문희의 대사 '호박 고구마' 성대모사. '호박 고구마'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각종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은 물론, 예능에 섭외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날 김민석은 MC들에 "권혁수가 돈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자자 하더라"라고 말했고, 권혁수는 광고를 몇 편이나 찍었냐는 물음에 ''호박 고구마' 이후 광고를 30편 찍었다"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권혁수는 "학창 시절 100kg이 넘었었다. 항상 전교 뚱뚱보에 속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려 40kg을 감량한 비법을 묻자 "고구마로 다이어트했다"며 "고구마가 저를 두 번 살렸다"고 고구마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앞서 권혁수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케이크 한 판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특별한 날만 그렇다. 그런 날은 아침에 뭔가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권혁수는 100kg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때문에 디저트를 잘 먹지 않는다는 권혁수는 이날 '디저트 먹으러 달려가~'주제를 제시했다. 이에 이원일은 '최애 컵케이크', 샘킴은 '피치 못할 타르트'를 만들었다. 권혁수는 샘킴의 디저트를 먹은 후 "다이어트하려고 디저트를 안 먹었었다. 근데 안 먹었던 디저트를 오늘 보상받은 느낌이다. 천도복숭아와 자두를 제일 좋아하는데, 제 입맛을 파악하신 것 같다"며 찬사와 함께 만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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