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호정의 가짜 자백이 그려졌다.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살인마 안여진(김호정 분)을 만나게 되는 강기형(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여진은 사형집행을 앞두고 있다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자신의 수감방에 그림을 걸어놓을 정도로 오히려 여유가 넘치는 눈치였다. 강기형은 이런 안여진을 심문하기 위해 자리를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강기형이 안여진을 데리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조영운(공정훈 분)과 마주치게 됐다. 지금까지 온화하기 이를 데 없었던 안여진은 강기형에게 고의적으로 조영운과 만나게 했냐며 날선 얼굴을 드러났다. 하지만 면회실에 온 안여진은 또 다시 평화를 되찾은 듯 했다. 이때 안여진의 모친을 만나러 갔던 유민영(이선빈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유민영은 안여진이 모친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줬고, 강기형은 이를 안여진 앞에서 다시 읊었다. 결국 안여진은 남편인 조영운의 살인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죄책감에 허위 자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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