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케이콘 2017 LA'에서 신,구 콜라보의 무대가 LA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 잡았다..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케이콘 2017 LA’에서는 꿈의 도시 LA를 수놓은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진영과 JB는 유닛 그룹 JJ프로젝트로 등장, GOT7과는 또 다른 색다른 출구없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독특한 거울 안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다채로온 매력이 LA소녀팬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세븐틴 역시 유닛으로 등장, 섹시함을 가미시킨 카리스마로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농도깊은 매력을 과시하며 스페셜 스테이즈를 꾸몄다. 무엇보다 특별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특별 무대 풍년이었다. 먼저 오프닝로 민아와 레오가 영화 '라라랜드'의 OST인 '시티 오브 스타'의 듀엣 무대를 꾸민 것이다. 레오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의 시작을 알렸고, 뒤이어 민아는 시선을 사로 잡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호흡을 맞췄고, 선남선녀의 완벽한 콜라보 무대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콜라보 무대는 선후배 아이돌도 함께 동참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1세대 아이돌인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와 합동공연을 펼친 것이다. 아스트로는 선배 가수인 god의 국민송인 '니가 있어야할 곳'을 부르며 무대위로 올랐고, 특히 god의 상징색인 하늘색 의상을 맞춰입어, 풋풋함을 더했다. 다음곡으로 이어진 '촛불하나' 무대에서는 god의 메인 보컬인 김태우가 깜짝 등장, 신,구의 콜라보로 이끈 이번 무대는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아쉬운 무대도 빠질 수 없었다. 바로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 마침표를 찍은 워너원의 무대였다. 그래서 일까, 마지막 무대에 모든걸 쏟은 워너원은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고, 갓데뷔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무서운 신인답게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계속해서 워너원은 'NEVER', '나야나'까지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답례했으며, LA를 사로 잡은 케이팝의 위엄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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