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종 우승과 준우승, 단돈 5만원 차이였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6'(연출 이지혜)에서는 파이널 결승전이 펼쳐졌다.

본 경연에 앞서 게릴라 공연 미션이 주어졌고, TOP3 중 넉살이 3위, 행주가 2위, 우원재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는 경연 무대 순서를 정할 수 있는 혜택을 얻었고, 고심 끝에 넉살 1번, 행주 2번, 자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1라운드는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세 팀 모두 만감이 교차해 보였다. 우원재의 공황장애 사연과 한쪽 눈 시력을 잃은 행주, 초반부터 ‘우승은 넉살’으로 거론됐던 넉살의 부담감 등이 마지막 날 숨김없이 공개됐다. 3팀의 무대가 모두 끝나고, 생방송 문자 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가 발표됐다. 우원재는 문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합산 결과 3위를 기록,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넉살과 행주는 파이널 2R로 진출했고, 정반대되는 무드를 선사해 승패를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길고 긴 시간 끝에 2R 승자가 발표됐고, 단돈 5만원 차이로 행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행주 우승 소감으로 “이런데 나와서 왜 우는지 몰랐거든요. 너무 힘들었는데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 있는 사람들 때문인 거고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저는 모든 스탭이 저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제 친구 리듬파워 얘네랑 더 잘되기 위해서 여기 나온 건데 얼굴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엄마한테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리듬파워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보이비와 지구인은 무대 위로 올라와 행주를 축하해줬다. 넉살은 곧 발표될 음악을 언급하며 좋은 음악들을 항상 응원해 달라 당부했다.

한편 전일(1일) 종영한 'Show Me The Money 6'는 2017년 전 세계를 뒤흔들 힙합 전쟁,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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