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복제가수 ‘올킬’의 무대에 판정단이 푹 빠졌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올킬’의 무대가 꾸며졌다.

첫 번째 복제가수로 출연한 송재희는 자신을 ‘48세 올킬’로 소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올킬’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으며,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남자들이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특히 ‘올킬’이 속한 그룹은 故 신해철 때문에 다시 뭉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올킬’의 ‘중독된 사랑’ 무대를 본 판정단은 깊은 여운이 남은 듯 눈을 떼지 못했다. 하현우는 “내가 생각한 선배가 맞다면 정말 목소리를 잘 관리하신 것 같다”며 “동물 목소리 같다. 굳이 기계적인 효과를 내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그 소리를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90년대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만으로 공간을 채웠다. 그 향수를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올킬이 누구던가에 다시 무대에 나와주셔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수근 역시 “‘응답하라1994’ 같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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