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넉살과 행주, 우원재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쇼미더머니6 FINAL 왓업쇼미 TOP3 토크쇼’에는 래퍼 행주와 넉살, 우원재가 출연했다.
행주와 넉살, 우원재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이번 결승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세 명의 래퍼가 모두 1라운드 공연을 펼친 뒤 관객 평가에 따라 한 명의 래퍼가 탈락한다. 2라운드는 남은 두 명의 래퍼가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이날 방송은 딘딘과 지조가 진행했다. 2시간 후면 파이널 무대가 펼쳐지기에 이 방송 역시 긴장감이 맴돌았다. 특히 ‘쇼미더머니6’ 애청자들은 각자 응원하는 래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면서 함께 했다. 지조는 넉살을, 딘딘은 행주를 막강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넉살, 행주, 우원재와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 이들의 리허설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오르기 전 넉살은 “내가 우승하는 날이다” 등의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행주는 “자신감이 없었던 날이 없다”고 말했고, 우원재 역시 자신감을 드러내며 리허설을 마쳤다. 특히 리허설 중 우원재는 비니를 벗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 사람은 닮은꼴 등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행주는 ‘피곤한 권상우’와 ‘강다니엘’을 닮았다는 말에 손사래를 쳤고, 무대를 준비하면서 8kg이 빠졌다고 말했다. 넉살은 로이킴 닮은 꼴로, 우원재는 비니를 계속해서 쓰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우원재는 육지담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우원재는 “육지담과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본인들의 무대 강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넉살은 “두 번째 무대까지 갈 수 있다면 그 무대에서 진실된 넉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재는 “내 무대는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승 공약도 이야기했다. 우원재는 부상으로 받는 차를 이용해 콜택시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행주는 “뻔하긴 하지만 비와이가 인천 출신이다. 비와이와 씨잼을 섭외해서 인천 번화가에서 공연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넉살은 “제 머리를 잘라서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한 뒤 황급히 수습하며 “9월8일에 앨범이 나오는데 세 분을 추첨해 직접 드리겠다”고 공약을 수정했다.
끝으로 생방송 무대의 포인트도 전했다. 넉살은 “다이나믹듀오와 내가 준비한 무대는 함께 즐기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나온다. 감동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주는 “넉살과 우원재의 무대도 멋지지만 내 무대를 보면 아마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다. 내 무대가 최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우원재는 “이번에도 안 보여줬던 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즐겁게 봐주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넉살과 우원재, 행주가 펼치는 ‘쇼미더머니6’ 파이널 무대는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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