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병아리 장사꾼 차오루가 달라진 전병 기술로 백종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연예인 도전자 차오루가 전병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이징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오루는 전병 돌리기가 시급하다는 백종원의 말에 왠지 모를 당당함을 내비쳤다. 알고 보니 차오루는 백종원을 만나기 전에 중국의 전병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이징으로 떠났다. 전병 고수의 기술을 직접 배워 온 차오루는 예전의 서툰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차오루의 전병 기술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동안 연기한 거 아냐? 확 다른데?"라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의 조언을 듣고 양배추 잡채 전병을 완성한 차오루는 "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이렇게 강할 줄이야. 생각보다 강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은 대만 치즈감자 트레일러 박래윤 도전자와 가슴 졸이는 승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과 박래윤의 1:1 솔루션 당일,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시민 블라인드 테스트를 제안했다.

백종원은 자신만만해 하며 블라인드 테스트에 응했지만, 테스트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제작진의 모습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제작진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26:15로, 백종원표 치즈감자의 승리. 결과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백종원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데이터가 증명해주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종원은 박래윤의 비웃는 듯한 인상을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손님들의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이 장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백종원은 "나도 지금은 인상이 좋아보이지만 과거에 좋지 않은 인상 때문에 고생했었다"며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수백번 인사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네 명의 도전자는 수원 푸드트럭 트레일러존 오픈 당일, 전과 달라진 요리 실력을 뽐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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