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병아리 장사꾼 차오루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백종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백종원과 대만 치즈감자 트레일러 박래윤 도전자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승부를 벌였다.
이날 파스타 트레일러 도전자 박원재는 한 보따리 재료를 들고 백종원을 찾았다. 지난 회 방송에서 용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조언을 들었던 박원재는 시장을 찾아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용기를 구매했다. 파스타를 시식하면서 백종원은 달라진 용기에 뿌듯해 했다. 백종원의 여러 조언을 들은 박원재는 1분 30초의 조리 시간을 단축하며 일취월장한 속도 변화를 보여줬다. 이에 백종원은 박수를 치며 "이제 하산하세요"라고 말했다.
연예인 도전자 차오루는 전병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이징행을 택했다. 베이징에서 전병 고수에게 기술을 배워온 차오루는 확 달라진 기술을 보여줘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그간 백종원에게 혹평을 받아왔던 차오루는 "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이렇게 강할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래윤 도전자는 백종원의 혹평을 들은 뒤 계속해서 한숨을 내쉬었다. 혹평을 만회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박래윤. 박래윤은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피클, 할라피뇨를 넣었고, 기존 소스에 치즈 함량을 높인 업그레이드 소스로 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생각만으로 요리를 하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100인분 넘게 팔기에는 너무 작은 튀김기를 단점으로 지적했다.
그때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실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제안했다. 이에 백종원은 프렌치 프라이와 소시지, 옥수수 통조림, 치즈소스, 샤워소스,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백종원표 치즈감자를 완성하며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잠시 후 제작진은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말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결과는 백종원의 승리. 백종원은 투표 결과를 듣고 목이 타는지 물을 마셨고, 박래윤 보다 높은 득표 수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블라인트 테스트에서 승리한 백종원은 "데이터가 증명해주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푸드 트레일러존 오픈 날. 네 명의 도전자들은 백종원 대표 솔루션에 따라 한층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차오루는 손님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오루의 달라진 전병 기술에 백종원 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박래윤과 박원재, 윤진 도전자는 백종원에게 지적받았던 단점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줘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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