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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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언니네 라디오'가 자리를 옮긴다. 김생민의 심경까지 들어볼 수 있을까.

SBS 러브FM 라디오 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개편을 맞아 1일부터 점심시간에 방송된다. 기존 오후 6~8시에 방송되던 '언니네 라디오'가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로 시간대를 옮기며 청취자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소화할 예정. 송은이와 김숙의 밝은 에너지가 기대된다.

방송계 대표 단짝인 송은이와 김숙은 '언니네 라디오'에서 특급 케미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도 검증된 바 있는 '멋진 언니' 송은이, '쿨한 언니' 김숙의 입담이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점심시간으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청취자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된 것.

개편 첫 방송인 이날은 '가을 개편 특집 고릴라 데이트'로 꾸며져 방송인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생민은 DJ 송은이, 김숙과 절친한 사이이자 팟캐스트 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세 사람이 '언니네 라디오'에서도 발산할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진다.

특히 김생민은 지난 달 31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라 이날 '언니네 라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이 자신의 절약 습관을 소개했으나 MC들은 이에 공감하지 못 했고, 조롱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관해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김생민 씨를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 번 녹화에 모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직 여전히 냉담한 상황이다.

김생민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까. '언니네 라디오' 개편 첫 방송에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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