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빅히트, 페이브, 쏘스뮤직 제공
사진=SM, 빅히트, 페이브,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대상 보이 그룹과 음원 퀸 여자 가수가 맞붙는다.

9월 가요계에 남풍과 여풍이 한 번에 몰아친다. 지난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쓴 엑소와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솔로 주자인 이기광과 준호,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와 신혜성이 컴백한다. 또한 음원에 강세를 보이는 솔로 아이유, 이하이, 소유와 걸그룹 여자친구, 러블리즈, 에이프릴도 대전에 참가한다.

엑소는 오는 5일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파워(Power)'를 비롯한 신곡 3곡이 수록돼 세계관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초능력을 강조한 티저 이미지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고조시킨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는 내년까지 이어질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다. 앞서 공개된 프리 티저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청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오는 4일, 8년 만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PM 준호는 오는 11일 첫 솔로앨범 '캔버스'를 공개한다. 두 사람 모두 적극 참여했다고.

아이유는 이달 중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 2014년 '꽃갈피'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리메이크 음반인 만큼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덧칠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올해 4월 정규 4집 '팔레트'로 음원 파워를 자랑한 아이유의 초고속 컴백이라는 점이 더욱 남다르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데뷔 후 첫 리패키지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한다. 지난 달 활동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에 신곡 '여름비'와 '레인보우'를 더한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가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과 어떻게 만날지 시선이 쏠린다.

소유는 오는 7일 '제주도의 푸른밤'을 리메이크해 발매한다. 명곡 재해석이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 이하이도 9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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