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자레드 레토 / 할리우드 리포터
디카프리오와 자레드 레토 / 할리우드 리포터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조커 역 물망에 올랐다.

2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DC 빌런, 조커 역으로 추진 중이다.

외신은 "워너 브라더스가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마틴 스콜세지를 제작자로 참여시키는 것도 디카프리오를 캐스팅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갱스 오브 뉴옥',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등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불발되더라도 다른 A급 톱배우를 조커 역으로 캐스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외신은 워너 브라더스가 조커의 솔로 영화를 제작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가제는 '조커-오리진'이다.

이 영화는 조커의 기원을 다루며, DC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존의 DC 세계관과는 별개로 제작되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자레드 레토가 아닌 다른 배우가 조커를 연기한다.

또 1980년대의 고담 시티가 배경이고, 거칠고 하드보일드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을,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각본은 스콧 실버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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