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 특유의 사랑스러운 기운이 ‘혼밥특공대’에서도 통했다.
1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속 코너 ‘혼밥특공대’는 김민경 특집으로 진행됐다. 전북 익산으로 향한 김민경에게서는 남다른 설렘과 긴장이 감지됐다.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김민경은 “친구 결혼식에 혼자 가야 되면 밥을 안 먹고 집에 올 때가 많다”며 신청자의 사연에 동의해 시청자들의 공감도 함께 이끌었다.
이후 약 500명의 하객 중 사연의 주인공을 발견한 김민경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음식을 먹었다. 두 사람은 음식 취향을 서로 공유하고 평소 일상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서로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밥 친구가 된 이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민경은 “뷔페 오시면 어떤 것부터 드시냐”고 묻기도 하고 주인공은 “여기 전이 맛있다”며 추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민경은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고 사연의 주인공 님입니다”라며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으로 재미에 이어 따스한 기운까지 전했다.
이렇듯 ‘혼밥특공대’에서도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활약, 주인공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환하게 만든 김민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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