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셔누의 라이브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MOSTA X 채널에는 ‘LIVE : 셔누 [9월계획 몬베베미션]’가 그려졌다.

셔누는 이날 홀로 팬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셔누는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지금 대만, 남미 월드투어가 남았고요. 호주에서 K 콘서트를 하게 됐어요”라며 “조만간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무대에서의 만남을 예고했다. 끼 많은 몬스타 엑스 멤버들과 늘상 함께 해왔던 셔누는 혼자 방송을 하는 것이 다소 어색한 표정을 드러내며 “왜 이렇게 긴장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팬들과 채팅창으로 소통하는데 적응이 된 듯 셔누는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 라이브를 선보였다. 근사한 라이브를 끝낸 뒤 셔누는 “원래 훨씬 잘 부르는데 지금 긴장돼서 잘 못했어요”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중 셔누는 팬들에게 “해가 지기 전에 멋있는 바깥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카메라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테라스로 이동한 셔누는 바깥의 풍경을 보여주며 “저 쪽이 저희 집이고요. 지금 미세먼지가 없어서 남산타워도 잘 보이네요”라고 자상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풍경을 보여주던 중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이 잡히자 셔누는 “내 얼굴 왜 이래”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걸(풍경을) 해가 떨어지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바쁜 일정 등으로 미션을 그간 하지 못했던 셔누는 “9월 달 미션은 몬베베 분들이 정해준 거니까 하게 됐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몬스타 엑스로 데뷔하기 전, 셔누가 아닌 손현우로 참여한 ‘보스를 지켜라’ OST ‘이제야 알겠어’ 요청에 수줍어했다. 그러나 이내 예전의 손현우로 돌아가 노래를 선보인 셔누는 “2017년 버전 ‘이제야 알겠어’ 였어요”라고 미소를 드러냈다.

‘그래비티(Gravity)’를 요청하는 팬들의 말에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셔누는 “그래도 이런 자리는 괜찮지 않겠냐”고 주변 스태프들의 눈치를 살핀 뒤 노래를 시작했다. 셔누는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도 “이번에는 좀 못 불렀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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