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지난 8월 '귀를 기울이면'으로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니 5집 '패럴렐(PARALLEL)' 활동 이후 한 달여 만에 초고속 컴백을 결정지은 것. 올해 마지막 더위까지 여자친구의 색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의 신흥 썸머퀸 입지를 재차 굳힌 활동곡이다.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 4관왕까지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여자친구 특유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서는 여자친구의 청순하고 아련한 감성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 청순 콘셉트에서 청순을 더욱 강조한 것. 여자친구 특유의 감수성 짙은 음악이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촉촉이 적시며 '여름=여자친구'라는 새로운 공식을 또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을 여름비에 빗대어 표현한 타이틀곡 '여름비'에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해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녀감성 가득한 가사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달 엑소,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 러시로 9월 가요계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여자친구가 보여줄 음원 파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성을 만난 여자친구가 이번에도 저력을 드러낼지, 또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멤버 예린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 굴욕 없는 청순 미모와 적극적으로 생존에 나서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여자친구의 초고속 컴백까지 이어지는 거침없는 행보가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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