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선미와 사무엘이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선미와 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와 사무엘은 지난 달 각각 '가시나(Gashina)'와 '식스틴(SIXTEEN)'을 발표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의 숨겨둔 예능감이 이날 라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선미의 '가시나' 속 저격 춤은 많은 패러디 열풍을 부르고 있다. 선미는 많은 패러디 가운데 "국주 언니가 정말 유연하게 춤을 잘 추시더라. 유세윤 씨는 웃기게 춰주셨다"고 말했다. 사무엘 또한 '가시나'와 퍼포먼스에 대해 "중독이 되더라. 노래가 너무 좋다. 표정이 멋지시다"고 이야기했다.

사무엘은 "지금 변성기 중이다. 일어날 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지더라. '식스틴'으로 활동하는 사이에 음색이 조금 낮아졌다. 음이 안 올라갈까봐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선미는 "저스틴 비버가 '베이비'를 부를 때의 음색 같다. 매력 있다"고 칭찬했고, 사무엘은 "감사하다"고 수줍게 전했다.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는 사무엘의 소속사 사장이자 선미의 '보름달' 작곡가다. 선미는 "아직까지 많이 사랑해주신다. 여성스러운 면도 있으시다"고 말했다. 사무엘도 "저희 어머니가 미국에 잠시 다녀오셨을 때 제가 대표님 집에 잠깐 있었는데 요리를 잘 하시더라. 애교도 부리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손에 꼽힐 만큼 편안하고 좋았던 데이트였다. 선미 1위 축하드린다. 사무엘도 처음 봤는데 느낌이 좋다"고 밝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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