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이재명 시장이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십 여년 전 프러포즈 장소에서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이는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명-김혜경 부부는 운전을 하는 와중에도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였다. 이재명 시장이 멀미나게 구불구불한 길을 고집해 아내를 화나게 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처음 프러포즈했던 장소인 오색약수터를 다시 찾았다.
과거 청년 이재명은 지금의 아내에게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청혼했다. 이재명 시장은 "과거 오색약수터에서 지금의 아내에게 '나랑 같이 살자'고 박력있게 말했다가 한 차례 거절 당했었다고 말했다. 프러포즈 실패를 겪었던 청년 이재명은 어린시절부터 쓴 일기장을 선물해 결국 결혼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꽃다발을 건네 감동을 선사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빛나는 반지였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은 "세기의 이벤트"라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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