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케이윌의 화려한 축가 이력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무려 700쌍 이상의 커플에게 축가를 불러줬다는 가수 케이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케이윌에게 “한동준, 유리 상자의 뒤를 잇는 축가 국가대표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케이윌은 “축가를 많이 하긴 했다. 한 식장에서 오전, 오후로 하루에 두 번의 축가를 부른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축가 이렇게까지 해봤다’ 이야기 해 주신다면”이라고 묻자, 케이윌은 “대략 추측을 해본 적이 있는데 700쌍 이상은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이 결혼을 많이 하셔서 좋은 자리에서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고 있다”며 진심어린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이날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한 조충현 아나운서의 축가를 바쁜 일정 때문에 불러주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나타냈다.

한편 케이윌은 이달 말 2년 반 만에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콜라보레이션 음원, 드라마 OST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정식 앨범은 지난 2015년 3월 발매한 ‘RE:’ 이후 처음인지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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