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시나’로 독보적 고혹미를 뽐내고 있는 선미가 “더 이상 청순하지 않아 죄송하다”며 자신의 팬에게 사과했다.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2 ‘개이득2’에서 선미는 자신의 앨범을 판매하는 팬과 직접 거래에 나선다. 그분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고 첫 직거래의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 선미는 이내 앨범 판매 가격이 1장에 만원이라는 소식에 속상해 하면서도 “왜 팔지? 탈덕을 하신건가요? 만원에 왜 정리를 하시는 건지 제가 현피(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사람과 실제로 만나 싸우는 행위)를 뜨러 가보겠습니다”라고 ‘개이득2’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미는 ‘꽃사슴’이 들어가 있는 판매자 닉네임을 보고 오랜 팬일 것으로 추측했다. 꽃사슴이라는 별명이 데뷔 초 별명이라며 자신이 더 이상 청순하지 않아서 “다른 분의 팬이 되신 건 아닐까요”라고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서 “더 이상 꽃사슴이 아니어서... 혹시 갈아타신 건가요. 죄송해요. 제가 오늘 가서 즐겁게 해드릴게요”라고 영상 편지를 띄우고는 이내 “명치를 팍! 왜 팔았어!”라며 가슴을 가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꽃사슴 선미를 좋아하는 판매자의 심경 변화와 선미 사과의 전말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웹 버전으로 네이버 TV 등 MOMO X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TV용 풀 버전은 6일 오후 9시 30분 JTB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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