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새 신랑 박준석과 새 신부 정정아가 달콤한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박준석의 아내와 정정아의 남편이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은 미모의 엔터테인먼트 CEO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준석은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첫 만남에서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준석은 이날 스튜디오에 방문한 아내 박교이를 연신 사랑스럽게 바라봐 프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청순미를 내뿜던 아내 박교이는 남편의 첫 고백을 듣고 "처음엔 미친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교이는 이후 박준석의 마음이 진심인 걸 깨닫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준석은 아내의 회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CEO 박교이와 소속 배우 박준석이 신혼부부 시너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혼 12일차, 새 신부 정정아의 달콤한 신혼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정정아는 무려 500만원이 든 돈 장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정정아는 평생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결혼까지 우여곡절도 있었다. 남편 임흥규가 결혼식 이틀 전에 디스크 수술을 받아야만 했었기 때문이다. 정정아는 수술이 잘못될까봐 두려웠던 그때의 심정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정정아는 "앉아있는 시간도 아깝다. 빨리 가서 안아주고 싶다"고 말하며 애교만점 새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결혼해서 많이 부딪힐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입술만 부딪힌다. 너무 좋다"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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