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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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MBC 총파업 여파로 ‘발칙한 동거’와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된다.

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와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

이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 여파로 인한 결방이다.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노조 측은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지난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시사제작국 기자·PD, 콘텐츠제작국 PD, 보도국 취재 기자, 비 보도국 소속 기자, 아나운서, 편성 PD, 라디오 PD로 제작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PD와 예능 PD들 역시 제작거부를 이미 결의하면서 프로그램 편성에 차질이 생겼다.

직격탄을 맞은 MBC는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발칙한 동거’와 ‘나 혼자 산다’는 원래 방송되던 해당 시간대에 스페셜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동안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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