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가 종영했다. 다섯 집돌이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일상과 휴가로 힐링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 박재정, 용준형, 시우민, 강다니엘 등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가 그려졌다.
이상우, 박재정, 강다니엘과 함께 레일 바이크를 체험한 용준형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먼저 ‘이불 밖’을 떠나게 됐다. 짧은 시간이지만 용준형과 정이 들었던 집돌이들은 아쉬워했다. 용준형은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기에 걱정 많이 했는데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친절하게 대해줘서 잘 지내다 간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집돌이들의 숙소에는 새 손님이 찾아왔다. 소문난 집돌이 조정치가 찾아온 것. 조정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시우민은 홀로 VR게임을 즐겼다. 이때 이상우, 박재정, 강다니엘이 찾아와 집돌이들은 다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상우는 식사를 하지 못한 시우민을 챙겼고, 전날 마트에서 산 고기를 구워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시우민과 조정치가 식사를 하는 동안 이상우, 박재정, 강다니엘은 VR게임을 즐겼다. 이상우는 바위나 나무에 부딪히는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려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조정치와 시우민은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해 또 다른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어색하지 않다면서도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집돌이들은 2차 수구 대회를 열었다. 이상우X조정치, 박재정X강다니엘로 나뉘어 대결이 펼쳐졌고, 설거지를 마친 시우민도 낯가림을 극복하고 경기에 합류했다. 이상우와 팀을 결성한 시우민은 시작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경기의 퀄리티를 높였다. 폭염 속 시원한 수구 경기로 집돌이들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온 집돌이들은 방구석 놀이를 즐겼다. 젠가를 즐기던 중 연이은 패배를 맛 본 시우민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청소기를 들어 깔끄미 면모를 보였다. 시우민이 청소를 시작하자 다른 집돌이들도 모두 청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패한 시우민은 저녁 메뉴로 장어와 복분자주를 선택했고, 강다니엘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무료한 집돌이들을 위한 오늘의 취미활동은 독일 집돌이들이 즐겨한다는 비어요가였다. 놀이 선생님으로는 가수 강남과 그와 친분 있는 비어 요가 경험자가 등장했다. 집돌이들은 맥주를 마신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며 요가를 즐겼다. 이후 집돌이들은 강남이 준비한 바비큐를 즐기며 마지막 날을 보냈다.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개인 사정으로 먼저 퇴소한 용준형은 “모르는 사람에 대한 부담감이나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전환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비어 요가를 워너원 멤버들에게 전수했고, 시우민은 프로필 촬영 때도 젠가를 놓지 않았다. 조정치는 박재정에게 캔들을 배워 윤종신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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