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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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안세권, 김동현 팀이 본선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한 28인의 참가자들이 극강의 듀엣 하모니 미션으로 2:2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대결은 동갑내기 베이스 바리톤과 테너의 조합으로 만난 염정제, 최진호 팀과 테너와 베이스바리톤의 조합으로 만난 안세권, 김동현 팀의 무대로 꾸며졌다.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염정제, 최진호가 준비한 곡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Butterfly forever(버터플라이 포레버/ 영원의 나비)'. 이 무대를 지켜본 윤종신은 "염정제 씨는 이 곡에 맞는 톤과 창법이 있는 상태에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곡이 무거운 데에 비해 최진호 씨 개성에 맞는 곡은 아니었다"며 "그 부분에 감점이 있었지만 좋은 무대였다"고 평했다.

안세권, 김동현 팀이 준비한 곡은 레나토 제로의 'la vita che mi aspetta'(라 비타 케 미 아스페타/ 나를 기다리는 삶). 윤종신은 이 무대에 대해 "팝적인 그루브보다 클래식에 가까워 조금 딱딱한 면도 있었다"고 평했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염정제, 최진호 팀이 받은 점수는 600점 만점에 538점을 받았다. 이어 안세권, 김동현 팀은 553점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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