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최수영과 온주완의 재회가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는 한국에 간 이루리(최수영 분)를 걱정하는 정태양(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양은 이루리와의 관계를 묻는 이신모(김갑수 분)에게 이루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신모가 자리를 떠난 뒤, 이루리는 "사고 후유증 때문에 진심 숨기셨다는 것 압니다. 어떤 상태든 정말로 성적으로 문제가 있다해도 진심으로 좋아할 준비 됐습니다"라며 정태양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정태양은 종잡을 수 없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 얘기하지 못해 이루리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한국에 도착한 이루리는 홀로 쓰러져 있는 이신모를 발견했다. 갑작스러운 혈관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이신모는 이 기회에 다시 홍영혜(이미숙 분)와 화해하려고 노력했다.

이신모는 홍영혜에게 안아달라며 "야 홍영혜, 너 운 좋은 줄 알아. 이번 한 번만 용서해주는 거야. 대신에 평생 내 곁에서 속죄하면서 살아야 돼. 네가 졸혼이니 뭐니 속 썩여서 이렇게 쓰러진거야. 다시 그런 헛소리 했다가는 혈관 터뜨려서 죽어버릴거야. 다시 그런 소리 하지마. 약속해 빨리"라고 말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그 시각 정태양은 한국에 간 이루리를 계속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태양은 이루리에게 안부를 묻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다 주저하기도 했다.

이루리는 이신모에게 다시는 정태양과 만나지 말라는 경고를 들은 상황. 과연 두 사람이 한국에서 오해를 지우고 서로를 향한 진심을 깨달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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