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보나가 서영주의 애프터 신청을 거절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는 남학생들과 미팅을 하다 선도부에 발각 당한 김언주(방수진 분), 전현희(백은경 분), 이정희(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배동문(서영주 분)과 독대를 하게 된 이정희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때 선도부가 빵집을 기습했다. 이에 남학생들과 여학생은 도망을 갔고, 이정희와 함께 도망을 치던 배동문은 선도부에 피하기 위해 이정희를 리어카의 천에 숨겼다.
하지만 눈치가 빠른 선도부 선생은 천을 들추려 했고, 배동문은 이를 적극적으로 말렸다. 마침 다른 쪽에 학생을 찾았다는 제보에 선도부 선생은 뒤돌아갔고 이정희는 극적으로 선도부에 걸리지 않게 됐다.
이에 이정희를 구한 배동문은 "갔다. 갔다"며 웃었고, 이정희는 이런 배동문의 뒤통수를 쳤다. 배동문은 그런 이정희에게 "아니 와 때리는데"라고 물었고, 이정희는 "어딜 만지노"라며 역정을 냈다.
배동문은 이정희를 향해 우물쭈물하며 "그게 애프터 신청하고 싶은데 이번 주 일요일 시간 괜찮으면 동성극장가서 영화보자"고 물었고 이정희는 "우짜지 시간 안되는데 어쩌지. 다음 주 일요일도 바쁜데"라며 배동문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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