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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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입대한다.

강하늘은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한다.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다는 강하늘의 뜻에 따라 이날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미' 등 공연 무대에 올랐던 강하늘은 tvN '몬스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후 SBS '상속자들', '엔젤아이즈', tvN '미생'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소녀괴담',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등으로 충무로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동주'에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청년경찰'로는 박서준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 여름 극장가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입대를 앞두고 헤럴드POP에 "어렸을 때부터 헌병은 깊은 무의식 속 로망이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이 멋있다는 생각을 한 거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에 대해 걱정은 미리 안 하는 스타일이라 입대에 대해서도 별다르게 느끼는 건 없다. 오히려 재밌을 것 같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건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믿기에, 추억 만들려고 노력하면 추억이 될 거라 믿는다”고 군 입대 소감을 덧붙였다.

강하늘이 업계에서 미담이 끊이지 않아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것은 물론,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일찍이 배우로서 인정받은 만큼 군 복무를 마치고 또 어떤 배우인생을 그려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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